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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메르스 환자 사망 접촉자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일명 메르스, 이로 의심가던 환자가 사망했습니다. 숨진이는 이모씨(61세)로 건설업에 종사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발열과 기침 그리고 오한 콧물 등으로인해 메르스로 의심받던 이모씨는 인천 서구의 한 찜질방에서 의식이없는 상태로 119에 신고되었고, 구급대원이 출동했을때 심페소생술을 실시했으나, 심정지상태였다고 합니다.



충격적인 사실은 메르스 의심환자가 인천 서구의 찜질방에 혼자 있었다는점, 정말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는 찜질방이기에 많은 접촉자가 있을것으로 의심됩니다. 



숨진 이모씨는 이라크에서 약 4개월동안 체류했으며 11월 5일 카타르를 경우하여 인천공항으로 입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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