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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아들 양육권 사건 전말(전 여자친구 최혜미)
과거 많은 인기를 누렸던 SS501의 맴버 김현중, 사건의 시작은 전 여자친구의 고소로 시작됩니다.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최씨가 폭행으로 김현중을 고소하면서 진실 공방을 펼치게 되는데...
과거 몇달동안 반복적으로 폭행 및 상해를 당했다 주장하며 김현중을 고소한 최씨, 당시 상습폭행으로 전치 6주의 상해를 입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김현중측은 장난으로 생긴 해프닝이라고 주장했고 진실공방이 계속되었습니다.
이후 이들은 상식적으로 이해안되는 일들을 벌이게 되는데... 이렇게 법적인 공방까지 벌이던 사람들의 재결합설이 돌기 시작한 것 입니다. 그리고 그당시 법적공방을 하던사람들이 제주도로 여행을 가면서 이 두사람의 재결합설에 다시한번 재조명되었고, 이때 전여친 최씨의 임신설까지 함께 돌게 되었습니다.
또 이에대한 해명으로는 김현중이 당시 전여친 최씨에게 폭행과 관련되어 합의를 하기 위해 합의금 6억원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둘이 좋게 헤어지자는 뜻으로 이별여행으로 제주도에 간 것이다 주장했고, 이후 서로 관계를 정리하려고 했었는데...
최씨가 이후에 김현중에게 "나 너의 아이를 가졌어" 라는 문자를 보내게 되고, 다시한번 최씨는 김현중을 상대로 정신적 손해보상 16억원을 요구했습니다. 이때 당시 임신은 사실로 판명되었고, 두사람이 2년동안 5번의 임신을 했고, 폭행으로 인해 임신과 유산이 반복되었다고 최씨는 주장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당시 5번의 임신과 유산에 대해 증명할 수 있는 증거자료(병원기록)이 없었고, 맨 처음 폭행으로인해 전치 6주의 상해를 입었던 내용 또한 헬스기구에 부딪혀 발생했다고 진술하면서 최씨가 거짓을 말한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이후 재판부에서는 증거불충분으로 인해 최씨가 제시했던 정신적 손해배상금액 16억원에 대한 소송을 기각시켰고, 오히려 김현중에 대한 이미지를 크게 실추시켰다면서 최씨에게 1억원을 배상하라고 선고했습니다.
이당시 최씨가 임신했던 아이가 지금 김현중의 아들입니다."시간이 멈추는 그때" 제작발표회에 4년만에 아버지가 되어 돌아온 김현중은 아이에게 상처가 될 수 있을것 같아 말을 아끼고 싶다고 했습니다. 현재 김현중 아들에 대한 친권 그리고 양육권에 대해서는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최씨와의 법정공방중 입니다. 만약 최씨가 친권과 양육권을 갖을 경우, 김현중은 아이가 성인이 될 때 까지 양육비를 매달 지급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