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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조각사 모바일 게임 정식 출시일
달빛조각사는 소설로도 이미 연재가 되어 있고, 웹툰으로도 연재가 되어있는 정말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은 작품입니다. 가상현실 게임 속에서 돈을 벌겠다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룬 내용의 달빛조각사는 이번에 카카오 게임즈에서 10월 10일 오전 0시에 출시됩니다.
모바일 MMORPG게임 중 2019년 하반기 최대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달빛조각사는 "리니지", 그리고 "바람의 나라"를 개발한 송재경 대표가 참여했다고 하니 더더욱 많은 분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현재 8월 28일부터 사전작업에 돌입한 달빛조각사는 카카오 사전예약, 그리고 구글 플레이 사전예약을 합하여 250만 명이 이미 넘었다고 합니다.
현재 2019년 하반기 모바일 MMORPG시장의 많은 기대를 몰고 있는 게임은 달빛조각사, 그리고 리니지 2M입니다. 리니지 2M의 출시일과 비슷한 시기에 출시되는 달빛조각사, 이 두 게임이 경쟁을 하기보단 많은 분들이 골고루 게임을 즐길 것 같습니다. 리니지 2M과 달빛조각사를 비교해보면 그래픽에서부터 취향이 갈릴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기자기한 그래픽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달빛조각사로 몰릴 것이며, 그렇지 않은사람은 리니지 2M을 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달빛조각사의 제작을 맡은 송재경 엑스엘게임즈 대표는, 기존에 너무 많은 모바일 MMORPG 게임 시장에서 포화 수준의 상황, 양산형 게임 또한 계속 출시되는 이때에, 달빛조각사는 기존 게임들과는 차별화를 두겠다고 하는데,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그렇게 하겠다고 합니다.
또한 달빛조각사는 장비 아이템 종류를 확률로 획득하는 과금방식을 제외시켰다고 합니다. 이 부분이 저로써는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기존에 게임들은 과금을 유도하기 위해 장비 아이템 종류를 상자 등 확률형 아이템을 통해 획득하곤 했는데, 특히나 NC게임이 그 부분이 심하긴 합니다. 그런 부분을 최소화한다고 하니 정말 2019년 하반기 기대작 답습니다.
기본적으로 달빛조각사는 오픈월드로 무엇보다 캐릭터간 벨런스를 정말 신경을 많이 썼다고 하며, 과거 PC게임의 클래식한 느낌 또한 구현했다고 합니다. 게임 속에서 획득할 수 있는 모든 장비는 필드 몬스터 사냥, 그리고 제작 등을 통해 구할 수 있도록 했으며, 더 좋은 상위 아이템을 얻기 위해 과금을 해야 하는 형태로 만들지 않은 것이 너무 좋습니다.
달빛조각사는 5개의 직업이 있습니다. 현재 유저가 선택 가능한 직업은 성기사, 전사, 궁수, 마법사, 무직 이렇게 5가지입니다. 각각의 직업의 특징 등은 다음에 다뤄보겠습니다. 현재 달빛조각사는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며 사전예약 시 다양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