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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폭설 이어 미국 눈폭풍 예고




유럽에서 폭설로 인해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다고 하는데, 최근 일주일간 폭설로 인한 사망자수는 무려 20명입니다. 오스트리아는 일주일동안 온 눈으로 인해 3M높이의 눈이 쌓였다고 합니다. 왠만한 1층건물 높이만큼 눈이 쌓인것입니다...



눈이 이렇게나 많이 쌓이게 되면, 눈으로 인한 각종 재해 등으로 위험할 수 있습니다. 안타까운것은 이런 상황에서 스키나 보드를 타던 사람이 7명이 사망했고, 2명이 실종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스키나 보드를 타는것은 너무나도 위험한 행동입니다..



스위스쪽에서는 눈사태가 호텔을 덮쳐 건물안에 눈이 가득하게 쌓인곳도 있으며, 독일은 항공편이 취소되고, 얼어붙어있던 강에서 제설기로 제설작업을 하던 사람 1명이 사망, 또한 도로가 차단되고 열차운행까지 중단되는 현상까지 발생, 대부분의 학교들에는 휴고령까지 내려졌다고 합니다.



현재 이런 폭설사태가 유럽에서 끝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미국 중서부지역에 이번 주말안에 큰 눈폭풍이 예보되었다고 합니다. 이때문에 각종 경고 및 항공편 결항 등 많은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이런 폭설이 내리는 원인에 대해서는 줄어드는 빙하 때문에 바뀐 대기의 순환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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