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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비서실장 국회 운영위원회 생중계 국회방송 조국 민정수석




청와대 특별감찰반 논란 12월 31일 오전 국정운영위원회에서 청와대 특별감찰반과 관련한 내용에 대해서 전체회의가 진행되었는데 문재인정부에 대해 민간인 사찰과 관련된 의혹에 대해 해명을 했습니다. 이에 대해 문재인정부측에서는 절대 그런일은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런일이 발생한 발단은  청와대 민정비서관실의 특별감찰반으로 활동했던 김태우 전 감찰단원의 폭로로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쉽게 생각하면 니말이 맞니 내말이 맞니 에 대한 각자의 입장표명인겁니다.



이에대해 야당측 의원들의 많은 의혹에 대한 질의와 자료제출을 요구하고있고, 청와대에서는 이번 특별감찰반 의혹에 대해 절대적으로 그런일은 없다고 해명하고있습니다. 청와대에서는 김태우 전 감찰단원이 개인적으로 진행했던 일이라고 해명하고있고, 더불어 민주당 측에서는 김태우 전 감찰단원이 모 기업으로부터 골프 접대 및 각종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한 자료제출을 요구하고있습니다. 



이에대해 대통령비서실장은 김태우 전 감찰단원에 대한 자료는 검찰에 모든 자료를 제출했으므로 검찰측을 통해 확인하라는 말을 했습니다. 최근 자유한국당의 당대표자리에 오른 나경원의원은 홍영표의원장에 대해 너무 편파적인 회의진행이 아니냐 이야기를 하면서, 김태우 이외에 신재민이라는 추가 폭로자가 나타났는데 이번에 이사람에게는 무엇을 뒤집어씌울것인지 의문이라고 얘기를 하며 현 정권이 민주주의를 발전시키는 정부인지 의문이며 민간인 사찰을 했고 자신들의 이익에 대해서만 활동을 하고있고 현 정부의 위선에 대한 내용이 밝혀지고 있다고 생각된다고 말하며, 김태우를 범법자로 만들고있는데 김태우 수사관을 탈탈털어봐도 200만원대의 접대받은것밖에 없는데 이 상황을 어떻게 할것인가 왜 청와대가 이런 김태우를 명예훼손으로 고발하지 않는가 왜 못하는가 이유를 묻고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현 사태에 대해 유감표시를 하지않는가 의문을 표시하며 과거 민간인 사찰에 대해 탄핵감이다 라고 말했던 문재인대통령이 지금은 왜 아무말없는가 이유를 묻고있습니다.



이에대해 대통령비서실장은 민간인 사찰에대해 너무 지나치게 이야기하고있다고 얘기하고있고 전 김태우 감찰단원에 대한 뇌물 수수로 조사를 받고있는 시점에서 관련자료를 받았는데 기업과의 유착관계가 있다는점이 큰 일이다 라는것이 비서실장의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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