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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평양(남북) 올림픽(2032년) 공동 개최 예산



만약 앞으로 14년뒤 2032년쯤 서울,평양 올림픽이 열리게되면 소요될 예산이 약 4조원에 이를것으로 추산다고 하는데, 갑자기 왠 2032년 올림픽인가 봤더니 최근에 서울시에서 서울시의회에 2032년 제35회 하계올림픽대회 서울,평양 공동개최 유치 동의안을 제출했다고 합니다.



서울,평양 공동개최 유치 동의안에 따르면 올림픽 개,폐회식, 그리고 경기장 개,보수, 선수촌과 경기 운영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예산이 약 3조 8570억원이 소모 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서울,평양 올림픽은 2032년 7~8월에 서울과 평양을 포함, 한반도 전체에서 열립니다. 그야말로 한반도 전체가 축제의 장이 되는 것 입니다. 참여인원은 선수단, 기자단, 임원진 등, 약 28,000명 이상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한반도 통일 올림픽을 실현하며, 역사상 최초 초고속 통신망을 활용하여 서울과 평양에서 동시에 개,폐회식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앞으로 14년뒤가 되면 5G를 넘어선 통신망이 구축될것이고, 지금처럼만 남북관계가 유지된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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